[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삼성증권이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장석훈 대표이사 부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삼성증권으로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면서 경영안목을 쌓았다는 평가다. 2018년 7월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 리더십과 역량을 쌓았다.

삼성증권 측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여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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