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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을 시도의원 지지선언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 을 시·도의원(유근식, 안성환, 제창록, 현충열)은 21대 총선에서 강신성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강신성 예비후보는 광명 을지역이 사고지역으로 어려운 환경이 되었을 때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열심히 지역관리와 당원관리를 통하여 경기도 60개 지역구 중 상위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만큼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가꾸어온 노력과 역량으로 최선을 다 하신 분으로 3년간 지역구를 돌며 현안과 내용을 파악했다”고 강조했다.

이들 시도의원은 “광명시는 향후 10년이 광명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현안들이 산재돼있어 박승원 시장과 함께 손잡고 광역단체와,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강신성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들은 “특히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관한 사항,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개발문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관련 등 중앙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의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중앙정치에 몸담아 왔던 경력과 중요한 사안에 대한 협상력 추진력 등에서 결코 부족함이 없기에 시민여러분께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은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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