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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캄보디아서 외식업 성공하려면…현지화·페북 필수

  • 기사입력 2020-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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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내 글로벌 브랜드 프렌차이즈 식당이 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미국 국제무역협회(ITA)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더피자컴퍼니(The Pizza Company)’의 외식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도미노피자(Domino Pizza)’, ‘스타벅스(Starbucks)’, 2016년에는 ‘크리스피크림(Krispy Creme)’등이 진입하면서 외식 프렌차이즈 시장이 확대되는 중이다.

한국 브랜드로는 ‘롯데리아’, ‘뚜레쥬르’, ‘설빙’, ‘쥬씨’등이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aT 주관 박람회를 통해 ‘서래갈매기’가 현지 진출에 성공했다.

캄보디아 내 프렌차이즈는 직영점이 많고, 매장 수를 급격히 확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더피자컴퍼니’ 매장은 직영점이 많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20개 이상의 매장을 가졌다.

현지화된 메뉴와 가격 책정도 주목할 만 하다. ‘뚜레쥬르’의 경우 현지 특산물인 야자 설탕을 활용한 미니찹쌀도넛과 코코넛 도넛, 판단(Pandan) 케이크 등 현지인 입맛에 친숙한 메뉴를 선보였다.

캄보디아 스타벅스는 ‘톨(tall)’사이즈 기준으로 라떼 한 잔 당 2.95불(한화 약 3400원)에 판매중이다. 타 국가와 비교할 때 아메리카노보다 라떼 가격이 더 저렴하다. 쓴 맛을 꺼리는 현지 식습관 및 생활물가를 고려한 가격이다.

전체적인 메뉴 가격에서도 한 잔당 3불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맞췄다. 일본 덮밥 전문점 ‘요시노야’는 양이 적은 현지인의 특성을 고려해 스몰(S) 사이즈와 미디움(M) 사이즈로 메뉴를 나눠서 판매하고 있다.

프렌차이즈 식당의 홍보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필수적이다. 캄보디아는 포털(potal)사이트가 부재하며, 쇼핑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이 페이스북으로 집중되어 있다. 또한 현지인들은 TV가 없는 경우가 많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제작 후 페이스북 링크를 통해 시청을 유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HLH 사의 경우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외식 프렌차이즈를 홍보하고 있으나 구독 및 댓글 실적은 저조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외식 프랜차이즈가 배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거의 모든 메뉴가 배달이 가능하다. 캄보디아는 많은 가족 구성원 수, 교통체증, 저렴한 배달 비용 등의 문제로 배달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샤브샤브 전문점인 ‘모모파라다이스(Momo Paradaise)’는 야채, 버섯, 고기 등의 식재료와 육수를 별도로 포장해 배달한다. 다양한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육성연 기자

[도움말=김채은 aT 캄보디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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