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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키 67㎝ 네팔인 사망

  • 기네스 타이틀, 70.21㎝ 콜롬비아인에게 넘어가
  • 기사입력 2020-01-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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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네팔인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17일(현지시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제공]

그의 키는 67.08㎝이고 몸무게는 6㎏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생후 6개월 남아(표준 키 67.6㎝, 몸무게 7.9㎏)와 비슷하다.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에서 부모와 함께 살았으나, 최근 폐렴으로 병원 생활을 반복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마가르는 1992년 10월 태어났다. 2010년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마가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났을 때 너무 작아서 손바닥만 했다"고 했다.

마가르는 같은 네팔인인 54.6㎝ 키의 찬드라 바하두르 당이가 발견돼 기네스 기록에서 한동안 밀려났으나 2015년 당이가 죽은 뒤 다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타이틀을 찾았다.

기네스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비이동 부문)' 부문이 있는데, 2012년 키가 59.93㎝에 불과한 필리핀인 준레이 발라윙이 등재됐다. 그는 혼자 서거나 걸을 수 없다.

마가르는 악기를 연주하고 춤 추는 것을 좋아했다. 그동안 12개국 이상을 여행했고 유럽과 미국의 TV에도 출연했다. 네팔 관광 당국은 마가르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나라에 사는 가장 작은 사람'으로 묘사하며 관광 캠페인 모델로 썼다.

마가르가 세상을 떠라면서 이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타이틀은 콜롬비아인 에드워드 니뇨 헤르난데즈(34)에게 돌아갔다. 기네스에 따르면 그의 키는 70.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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