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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진,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 참석…"현대식 서비스 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운데)가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우리공화당에 영입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가 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 공동대표는 17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그간 낡은 시설, 좁은 내부 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등 유익한 강좌가 진행돼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구 달서구가 60만 구민의 노력으로 옛 두류정수장에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하고, 오는 2021년에는 두류 1·2동 복합청사가 세워지는 등 대구의 행정·문화 중심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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