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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난, 일자리 친화기업 4곳 포상
한국지역난방공사.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4개 협력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기업에 ㈜우원엠앤이, 우수기업에 다림건설㈜, ㈜비츠로넥스텍, ㈜한국종합기술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지난 해 한난이 실시한 청년 일자리 매칭사업에 참여하는 등 신규채용과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난은 지난 2017년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협력기업을 지속 발굴해 고용친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채용 등 고용증대 분야와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 등 고용환경 개선 분야로 나누어 일자리의 양과 질이 균형있게 평가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포상규모도 확대했다.

한난 관계자는 “선순환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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