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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 길목 민속박물관만 가도 설의 모든 것, 다 있다

  • 민속놀이, 세배하기, 무료떡국, 윷점 연날리기 체험
  • 기사입력 2020-01-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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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설 연휴, 삼청동 가는 길목 국립민속박물관에만 들러도 설 명절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정부는 국민에게 떡국, 복주머니, 덕담 엽서도 무료 제공한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설 연휴 중 24일과 26일, 내‧외국인, 가족 등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2020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 25일 설 당일은 휴관이다.

경복궁 북동쪽 삼청동 방향에 있는 국립 민속박물관은 오는 24일과 26일 다채로운 설 명절 민속 놀이를 한다. 온고지신. 옛것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오늘날 감성에 맞춰 흥미롭게 응용한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쥐띠 관람객에게 쥐띠 해의 기운이 담긴 콩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나누고,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한 세시풍속 ‘세화 나누기’도 진행된다. 가족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호랑이와 닭 그림을 직접 찍어 갈 수 있다.

이번 설맞이 한마당에서는 쥐띠 해를 맞아 쥐가 상징하는 바를 전시실 활동 ‘박물관 탐험대’를 통해 옛 사람들의 삶 속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실 활동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떡국과 한과를 제공한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인기 웹툰 작가 ‘조경규’ 작가와 협업한 ‘떡국’ 소재 일러스트 포토존을 마련한다.

민속박물관의 정확히 알고 세배하기 프로그램

설날에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복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세시풍속이 있었다. 좋지 않은 일들을 날려 보내고 좋은 기운을 맞이하기 위한 전통 연 만들고 날리기, 쥐띠 한지 접시‧오방색 방울 장신구‧전통문양 배지 만들기 등을 하는 새해맞이 체험 마당도 있다.

선조들의 감성과 풍류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는 조선시대 편지지인 시전지와 봉투를 만들어 연하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설 덕담을 세 종류의 엽서에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기회를 준다.

민속박물관 앞 경복궁 제수합에서는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평상복을 입고 세배하는 방법을 배워 볼 수 있다.

민속박물관의 연날리기
민속박물관의 윷점보기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는 설 차례상 차리기를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설날 포토존에서는 설빔을 입고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사진을 찍어 줄 예정이다. 3대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면 정부가 국민에게 기념품을 준다.

정부는 또 2020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에서 설빔을 입고 다양한 포즈와 연출, 사연 등을 담아 박물관 SNS에 사진을 올린 국민, 관광객 중 ‘오늘의 한복상’을 뽑아 사은품을 주기로 했다.

민속박물관의 설 민속공연

어린이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AR 활용 민속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새해 좋은 기운을 ‘흥’과 ‘멋’으로 북돋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공연 ‘놀이 진풍류(珍風流)’등도 행사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각각 마련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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