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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현대ENG·포스코인터, 알제리서 85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수주…잇따른 낭보

  • 기사입력 2020-01-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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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발전소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건설이 연초 들어 대규모 해외공사 수주 낭보를 연이어 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으로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7억3000만 달러(8500억원)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도 알제에서 동남쪽으로 340㎞ 떨어진 비스크라주 우마쉐 지역에 1300㎿(메가와트) 용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연평균 발전량은 968만㎿h(메가와트시)에 달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발주처는 알제리 국영 전력청 산하 자회사인 하이엔코로, 2015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전력청과 함께 설립한 합작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49%, 알제리 전력청이 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근 알제리 정부는 급증하는 전력 소비량 충족을 위해 10년간 2만㎿ 용량의 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하이엔코는 앞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이 프로젝트를 포함해 5개의 유사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을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로 앞서 카타르·싱가포르 등에서 따낸 건축공사와 함께 이달에만 18억 달러(2조1000억원) 규모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알제리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2012년 아인아르낫 복합화력 발전소, 비스크라와 지젤에 각각 16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내 성공적 공사 수행으로 견고히 쌓아온 발주처 신뢰 및 네트워크를 통해 합작사 파트너로 선정돼 수주 기회를 확보했다”며 “글로벌 탑티어 위상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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