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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몬스가구, 대학생 12명에 장학금 6000만원 전달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인천 고잔동 본사에서 최근 김경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에몬스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에몬스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경남대 이지훈 학생 등 총 12명에게 각 500만원이 전달됐다.

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학금(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을 지원했다.

에몬스는 “연간 1억원 상당으로 사외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장학회뿐 아니라 문화·예술 지원인 메세나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7년 부터 ‘베세토 오페라단’과 결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4년동안 매년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해 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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