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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흘 만에 완판··· 검단신도시 역대 최단기간 기록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검단신도시 내 최단기간 100% 계약 완료
- 청약접수에서도 최고 경쟁률 34대 1 기록해 검단신도시 내 최고 기록
- 조기 완판에 이어 2월 상가 분양 예정 중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주목

[헤럴드경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가 나흘만에 완판되며 검단신도시 내의 좋은 부동산 분위기를 형성했다. 혜림건설㈜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정당계약에 나선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가 계약 시작 후 나흘만에 100% 계약이 완료 됐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내에서 선착순 분양까지 진행하지 않고 모두 계약이 완료된 경우는 최초이며 나흘만의 완판 기록 역시 검단신도시 내 최단기간 기록이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조기 완판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지난 달 14일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이틀 간 모델하우스 및 모델하우스촌에 4만 5천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역대 검단신도시 내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청약접수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 진행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01가구(특별 공급 제외)모집에 3,928건이 접수돼 평균 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9㎡T의 경우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의 100% 완판 이유로 최초 59㎡공급등과 각종 교통여건 호재들을 꼽았다.

향후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과 500m 이내 인접으로 지하철 개통 완료 후 약 6분이면 김포공항역에 도달할 수 있고, 인근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9호선을 통해 여의도까지 34분대로 이동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에 5호선이 연장되면 보다 더 좋은 서울교통망이 완성될 것으로예상된다. 도로 환경도 좋다. 단지와 바로 접한 원당대로의 경우 향후 원당~태리간 광역도로(2021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올림픽 대로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전용면적 59~84㎡,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개동 510세대 규모로 면적별로 59㎡342세대, 69㎡T 8세대, 82㎡T 8세대, 84㎡152세대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이루어 졌고, 특히, 59㎡ 의 경우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평형이였다.

한편 승승장구중인 ‘모아엘가’는 지난해 11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으며 국내 굴지의 아파트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단지는 단지는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로 조경 면적이 대지 면적의 40%에 이르고, 단지 내 고저차를 고려해 원래 지형을 최대한 살리도록 조성하는 등 친환경 특화 설계를 내세워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모아엘가의 계열사인 덕평산업개발㈜의 대표이사 한대웅 대표는 ‘2019 주택건설의 날’에 주택산업발전과 국민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높은 인기에 완판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오는 2월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희소성 높은 독점 상가로 총 1개층에 7개실로 구성됐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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