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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 하이클래스 라이프스타일 누리는 커뮤니티 마련

 

최근 아파트는 단순히 의식주의 한 요소를 충족시키는 주택이 아니라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 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GS건설의 자이(Xi)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줄인 말인 Xi 는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 파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데 성공하면서,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자이는 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을 소재로 입주민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컨셉을 도입하여 함께 사는 공동체로서 아파트 콘텐츠를 풍성하게 했다 .

최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일대를 정비하는 한남 하이츠 재건축사업의 '한남자이 더 리버' 제안서 에는 자이를 통해 GS건설이 축적한 아파트 건축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GS건설은 지난해 9월 구독자 20만명을 돌파 한 8개의 SNS채널을 통해 수집한 고객들의 니즈를 한남자이 더 리버에 반영했다고 한다.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10개동 총 79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조성되는 한남자이 더 리버는 한강 조망이 탁월한 천혜의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를 선보인다.

세계적 건축설계회사인 TEN DESIGN과 협업한 독창적인 외관디자인에 애버랜드와 협력한 조경을 더해 강남을 넘어서는 서울 최고의 명품단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단위세대에도 럭셔리 컨셉을 도입한다. 347세대가 테라스 및 테라스오픈형발코니 평면으로 설계 되고 한강조망권과 맞통풍 및 수납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는 주방가구는 물론이고 스위치, 콘센트까지 최고급 외산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GS건설은 설계에 조합원 이익을 고려한 요소를  반영했다. 2세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은 임대를 통한 부대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원 세대에 창고 1개소를 제공한다 .

자이가 자랑하는 강점인 커뮤니티는 조합안에 있는 피트니스,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등 기본시설을 고급화하고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면 역공방, 오디오룸, 팻카페 등을 특화 및 추가했다.

입주민 사생활보호와 안전부분도 소홀하지 않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보안을 위해 은행 수준의 사이버 시큐리티 시스템을 가동하여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혹시 모를 외부인 침입에 대비한 장치도 꼼꼼하 게 갖췄다. 단지 초입 보안게이트로 출입을 통제 하고 외부 옹벽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곳곳에 최상급 화소의 고화질  CCTV를 배치하고 동별 출입구는 안면인식장치로 입주민 세대를 보호한다.

GS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잡은  강남 자이를 능가한 명품 단지를 짓는다는 각오" 라면서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로 남을 주거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hje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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