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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美골프기자협 ‘올해의선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사진)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GWAA는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을 표를 받았다고 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LPGA투어를 휩쓸었다. 메이저 2승 포함 4승을 거두며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동시 석권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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