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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 "자이 브랜드 자부심으로 고품격 커뮤니티 선보인다"

 

GS건설의 자이에 대한 자부심이 또한번 드러났다. 한남하이츠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리버'로 정한 것이다.

자이는 부동산114의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에서 브랜드 최초 상기도(27.3%)와 선호도(24.8%), 정비사업 선호 브랜드(28.8%) 등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Xi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식돼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이는 론칭 초기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컨셉을 도입하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10개동, 총 790세대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1개동을 짓는 한남자이 더 리버도 커뮤니티의 강점을 선보인다.

기존 조합안에 있던 피트니스, 수영장 및 사우나등의 기본시설들은 고급화하였고, 추가적으로 스카이라운지, 면역공방, 팻카페, 오디오룸,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계획하였다.

관계자는 "커뮤니티 공간 계획뿐 아니라, 공간 내부의 품격까지 생각하여 최고급 가구와 기기를 배치한다"고 전했다.

스카이라운지는 전 세계 디자인 가구 업계를 선도하는 B&B 이탈리아’가구와 이탈리아의 대표조명회사 ‘Artemide’ 조명으로 장식된다. 오디오룸과 영화감상실은 스위스 명품 오디오브랜드인 GOLDMUND 가 설치하여 고품격 사운드를 제공한다.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20-1번지 일대 48,837.5제곱미터를 재건축하는 한남자이 더 리버를 강남을 능가한 강북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각오다.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 TEN DESIGN과 협업하여 독창적인 외관디자인을 선보였고, 애버랜드와 협업한 조경으로 고품격 명품단지를 조성한다.

총 347세대의 테라스 및 테라스형오픈발코니를 평면을 계획했으며, 단위세대는 한강조망, 통풍 및 수납을 강화한 설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2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고, 미래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세대 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조합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방가구에서부터 스위치, 콘센트에 이르기까지 세대 내부 전체를 최고급 외산 마감재를 적용하여 고급 단지에 걸맞은 실내를 구현하였다.

보안과 주차장도 신경을 썼다. 단지 곳곳에 최상급 화소의 고화질 CCTV를 배치하고, 각 동 출입구 역시 안면인식 장치를 둔다. 특히 은행 보안 수준의 사이버 시큐리티 시스템을 가동하여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지하주차장은 세대당 1.9대로 조합원안 1.76대를 개선하였으며, 조합원 세대에는 세대창고가 1개소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특화된 단위세대 평면설계와 최고급 외산재 마감을 도입한 인테리어로 프라이빗한 단지와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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