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 오피스텔 미분양 등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도 서울 관악구 지역만큼은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목마름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중 하나다.
관악구 봉천동 일대는 서울권역 중 1인가구 밀집지역 1위에 빛나는 지역으로 1인가구 천국, 배달 천국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1인가구가 많이 분포 되어 있다.
이들은 인접한 서울대, 총신대, 숭실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의 대학생 및 교직원 약 8만3천여명과 관악구에 위치한 2만2천개의 사업체에서 나오는 11만 직장인들이다.
이렇듯 폭발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하지만 반면에 20㎡이하 소형주택의 공급은 전체의 4%미만에 미치지 못해 수요에 비해 굉장히 공급이 부족한 현상을 겪고 있다.
때문에 지역내에서는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알리면, 보름도 지나지 않아 완판이 되는 이례적인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이렇듯 공급이 부족한 지역적 특색에도 신규 오피스텔의 분양수는 전무 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입구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봉천동 1666-51 일대의 신규 오피스텔 ‘더헤리미온’의 분양소식이 알려지며 일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더헤리미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오피스텔 104실, 연립주택 49실 총 153실 규모의 전세대 복층타입 오피스텔로, 근린생활시설 10실도 동시 분양 중이다.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은 입지적 환경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 1인가구를 위한 인접한 편의시설과 지역명소,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담고 있어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2분(180m) 초역세권으로 강남(15분), 여의도(25분), 구로, 가산디지털단지(9분) 등 서울 서남부 주요지역을 지하철로 30분대면 이동 가능하고, 현장 바로 앞 대로변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요 출퇴근 지역 접근도 탁월해 서울 서남부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최신 오피스텔 답게 LG트롬 스타일러, 삼성 빌트인 냉장고, LG드럼세탁기(건조겸용), LG천장형 에어컨, 힘펠 공기청정기, 32인치TV, 인덕션, 전자레인지, 비데, 붙박이장 및 팬트리공간 등 유명 브랜드의 가전제품이 총망라한 완성형 1등급 풀옵션이 제공된다.
그리고 COMMAX스마트홈 IOT서비스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을 스마트홈패널과 스마트폰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해 실거주자의 거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복층형 오피스텔 답게 4.2m의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일반 복층형 오피스텔의 서비스면적이 약 1.5평인데 반해 ㄱ자형 복층설계로 서비스면적이 2.8평으로 더욱 넓고, 상층부의 쓰임새를 높였으며, 실질 주거공간인 복층의 바닥난방을 위해 온돌 판넬도 시공 된다.
인근에는 행운동 먹자골목을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복합쇼핑몰, 관악구청, 우체국, 은행 등 편의시설과 상권이 밀접해 있고, 서울대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과 지역의 명소인 샤로수길도 인접해 1인가구의 대한 주거 편의시설의 만족도도 높다.
이 밖에 여의도와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개통)과 신촌, 은평과 서울대를 잇는 서부선 경전철(개통예정)으로 인한 개발 호재도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
더헤르미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지역적 특징으로 직접적인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의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져, 공실제로 라는 안정적인 임대구조를 가져올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부분은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이며, 인근 1인 거주를 위한 편의시설들은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으로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고 할 수 있다”고 큰 기대감을 비췄다.
한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오피스텔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통계청 자료 기준 연평균 매매가가 3.5% 상승하고 있고, 전세가 역시 연평균 6.9% 상승 수치를 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