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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투어, 새해 가족여행지 남태평양 괌-사이판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탈 일본’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인 해외여행객들이 동남아로 몰리다, 이젠 서서히 인근 남태평양지역으로 발품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여행사들의 모객 발표에서 남태평양은 해외여행 불경기 속에서도 일제히 고공행진을 하고 곳으로 집계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인터파크투어는 1월의 인생 여행지로 남태평양의 ‘괌·사이판’을 선정했다.

괌 전통문화공연 [괌 관광청 제공]

‘인생날 여행편’은 인터파크가 매월 7일 하루 선보이는 타임딜 프로모션이다. 일정을 미리 계획해야 하는 여행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에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 페이지에서는 최고급 숙소, 각종 액티비티, 음식 등을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클럽메드’ 상품 포맷으로 가성비 높게 정열했다.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쥐’로 끝나는 다섯글자 쓰기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형 여행사가 특정 지역을 추천한다는 것은 한국인들이 많이 갈 것 같다는 데이터 기반 예측과 가성비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함께 내포돼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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