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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앙마이行 고공행진, 일본行 폭락세 유지…하나투어 12월 집계

  • 기사입력 2020-0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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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외교 효과가 여행 쪽에서 두드러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태국의 치앙마이, 미얀마, 미크로네시아 작은 섬나라 팔라우 등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행 여행자 수의 폭락세는 계속 이어졌다.

태국 치앙마이 백색사원 [함영훈 기자]

동남아인들의 한국방문도 지난해 11월 잠정집계한 결과 10%를 넘는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상태다. 동남아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겨울에 한국여행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12월까지 증가율은 조금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하나투어(대표 김진국)는 작년 12월 자사의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량 18만 6000여건 미포함)가 약 18만건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41.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한국인의 해외여행객이 전년 대비 줄어든 가운데, 자유여행객과 다양한 여행채널을 통한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대형사 패키지는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여행수요는 남태평양(3.8%)과 미주(0.2%)를 제외하곤 일제히 감소했다.

동남아행은 약보합세를 보였고, 유럽행은 -26.8%, 중국행은 -44.4%였으며, 일본행 한국인 여행객은 무려 -84.2%를 기록했다.

​12월 하나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간 전체 한국인의 여행 행선지별 비중은 동남아가 63.5%, 일본 10.6%, 중국 10.3%, 남태평양 6.8%, 유럽 6.2%, 미주 2.6% 순이었다.

​​동남아 비중은 지난해 9월 51.4%로 절반을 넘긴 이후, 10월 53.3%, 11월 58.5%, 12월 63.5%로 지속 확대됐다.

급증세를 보인 지역은 치앙마이 68.0%, 미얀마 62.5%, 팔라우 40.4%, 중동 84.0% 였다.

1일 기준, 올 1월과 2월 해외여행수요는 각각 전년 대비 -32.3%, -17.9%로, 하락 기조를 이어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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