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아시아나항공은 1조4664억87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보통주 2억9329만74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4월 24일이다.
회사측은 “회사의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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