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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1975억 규모 토지·건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군포시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974억9257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9.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자산유동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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