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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신당' 전진 4.0, 부산서 첫 창당대회
28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서 개최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타타·차차' 프리랜서 드라이버의 조합설립 기자회견에서 "'타다 금지법' 추진은 (드라이버들의) 노동·직업선택의 자유,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 등을 국가권력이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 4.0)이 부산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이종혁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세계가 부러워할 수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 의원과 함께 신당을 창당한다"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정치를 바꾸고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연다"며 "조만간 주요 인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부산 출신이다. 그는 영도구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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