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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남’ 김승현, 내달 12일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백년가약’
[MBN ‘알토란’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살림하는 남자들2’로 재기에 성공한 배우 김승현(39)이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새해 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16일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씨가 다음 달 12일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일부에서 ‘살림남2’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기자회견이나 하객들을 찍는 사진촬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 예능 ‘알토란’의 출연자와 방송작가라는 신분으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김승현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인 장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만 알려졌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 고백 후 오랜시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와 MBN ‘알토란’ 등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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