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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S10 플러스 “2019년 최고의 폰”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 "갤S10+ 올해 최고의 만능폰"
-美 IT매체 테크레이드 올해의 스마트폰 15개 中 갤S10+ 등 6개 제품 삼성
삼성전자 '갤럭시S10 플러스' 광고화면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상반기에 출시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플러스’가 주요 외신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11일 영국 주요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전반적인 기능을 종합한 올해 최고의 만능폰(Best all-rounder)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10 플러스’를 꼽았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갤럭시S10 플러스는 우리가 그동안 본 것 중 최고의 스크린을 가졌다”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최고의 화면, 새로운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반면 “다만, 배터리 수명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미국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올해 베스트 스마트폰 15개’를 선정한 목록에서 ‘갤럭시S10 플러스’를 첫 번째로 소개했다.

테크레이더는 “갤럭시S10 플러스는 지금 당장 안드로이드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전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신, 최고의 사양과 카메라, 소프트웨어가 강점"이라며 "비싼 가격은 마이너스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 외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e’, ‘갤럭시S10’ 등 6개의 삼성 제품이 15개 목록 내에 이름을 올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애플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 XR’, ‘아이폰 XS’ 등 4개 제품이 포함됐다.

이외에 구글 '픽셀4XL', 화웨이 'P30프로', 원플러스 '7프로', 모토로라 '모토 G7 파워' 등이 선정됐다. LG전자 제품은 15개 목록 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와함께 하반기 출시작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올해 최고의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으로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선정했다.

씨넷은 이 제품에 대해 “세련되고 기능이 풍부한 최고의 전화”라며 “하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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