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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래퍼 주스 월드 사인은 약물?…수화물서 마약·총기 ‘와르륵’

  • 기사입력 2019-12-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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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1세의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미국 힙합계 샛별 주스 월드.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지난 주말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미국 힙합계 ‘샛별’ 주스 월드(21·제러드 히긴스)의 수화물에서 불법 약물과 총기가 다량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 수사요원들과 경찰은 전날 오전 1시 30분께 주스 월드가 전세기를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카고로 불법 약물 및 총기를 밀반입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고 시카고 미드웨이공항의 애틀랜틱 항공 격납고에 대기해 있었다.

해당 매체는 “수사당국자들이 카트 2개 분량의 수하물을 검색하던 중 주스 월드가 경련 증세를 보이다 발작을 일으켰다”며 “조사관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과다복용으로 보고 응급치료법인 나르칸(해독제) 2회 복용량을 투여했다”고 전했다.

이후 주스 월드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온전히 깨어나지는 못했다. 그는 응급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 정도가 지난 이날 오전 3시14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부검을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스 월드와 그 측근들의 수하물에서 진공 포장된 마리화나 41봉지(약 32kg 분량), 기침 억제 효과가 있는 마약성 코데인 약물, 그리고 수 십 자루의 권총과 대용량 탄창 등이 나와 압수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언론은 현지 경찰이 주스 월드의 경호원으로 일한 두 남성을 불법 총기 및 탄약 소지 등 혐의로 기소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힙합계 샛별로 급부상하며 빌보드 최고신인 아티스트 상을 받은 주스 월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BTS월드’OST 앨범에 수록된 ‘올 나잇’ 작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주스 월드는 오는 14일 LA에서 열리는 롤링 라우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계획이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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