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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 한준, 사생활 문제로 그룹서 퇴출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그룹 ‘티오오’(TOO)가 최종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사생활 문제로 그룹에서 제외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한준이 연습생 신분으로 무단이탈 및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일으킨 점이 확인되어 심사숙고 끝에 티오오 멤버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생방송 투표에서 다음 순서인 재윤이 최종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데뷔 준비에 차질없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티오오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이하 월드클래스)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으로, 지난 6일 마지막 회에서 멤버 10명이 모두 발표됐다.

티오오는 월드클래스 위원회가 데뷔조 3명을 선정하고, 미션 평가와 전문가 심사로 3명, 파이널 생방송 심사에서 4명을 뽑는 방식으로 결성됐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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