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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고향기업 보해양조 ‘잎새주’ 모델에
보해 잎새주 모델 송가인 [보해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보해양조의 잎새주 모델이 됐다.

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잎새주와 보해 복분자주를 만드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씨가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오랜 준비 끝에 ‘송가인 프로젝트’를 성사 시켰다”고 밝혔다.

보해 측은 “특히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송가인씨가 지난 69년 동안 좋은 술 만들기 한 길만 추구해온 보해양조의 철학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면서 “송가인의 진도 고향마을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마을 잔치를 기획 중이다”고 전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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