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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은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SNS에 심경글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작가겸 방송인 곽정은이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7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에 손을 내밀지만 언제나 혼자 잠든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정은은 지난 3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본인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힌 바 있다.

현재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2’ 등에 출연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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