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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이 보해 잎새주 모델 됐어라~”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호남지역 향토 주류업체인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미스트롯으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송가인을 대표소주 ‘잎새주’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진도 출신인 송가인 씨가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오랜 준비 끝에 ‘송가인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특히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송가인은 1950년 창업 이래 ‘좋은술’ 외길을 걸어온 보해양조 철학과 어울리는 모델로 평가하고 기용했다.

보해 관계자는 “우리 보해가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잎새주 출고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해는 매실주 원조인 ‘매취純(순)’을 비롯해 ‘보해 복분자주’, 지하 253m 천연암반수를 사용하는 소주 ‘잎새주’가 히트 상품군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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