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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극지연구, 더 활발해지길 기대”… 남극 과학기지 대원 오찬
지난 9월 추석 때 김은솔 대원 통화 계기로 자리 만들어져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쳐화면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1년 동안 수고하고 귀국하신 대원들을 모셨다"며 "극지 연구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찬은 이 총리가 지난 9월 추석 때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최초의 여성 월동대원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김은솔 대원과 통화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이 총리는 추석을 맞아 김 대원을 포함해 각계에서 헌신하는 국민 9명과 통화를 했다.

장보고과학기지는 세종과학기지에 이은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다. 2014년 준공식을 했으며 빙하, 고층대기, 운석 등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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