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에어프라이어용 실리콘 조리용기를 개발한 (주)발상코퍼레이션이 제품 첫 출시 7개월만에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강한 “에프팟프로” 제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에프팟”은 에어프라이어 사용중에 가장 번거로운 바스켓 세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제품으로 2019년 4월 첫출시이후 누적18만개 판매를 기록하고 미국, 캐나다, 호주,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유럽등 7개국에 수출을 성공시킨 히트 아이템이다.
(주)발상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에프팟”은 최근 급증하는 에어프라이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실제로 2019 제13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에프팟”은 국내 최고의 원료 기업 KCC에서 생산하는 RoHS 2.0 인증 최고급 실리콘 원자재 사용하여 6대 유해물질 미검출은 기본, 4대 프탈레이트계 유해물질, 2대 할로겐종 유해물질 미검출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친 유해물질불검출 시험성적서와 더불어 미국 FDA 안전성 적합 인증을 받은 용기이다."고 전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보면 조리 후 2개의 바스켓을 세척을 하여야 하는데 부피가 워낙크고 코팅이 벗겨질수도 있는 문제로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종이호일을 깔아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공기의 순환을 이용한 조리기구인 에어프라이어가 종이호일을 사용하게 되면 공기 순환이 막혀 조리시간이 길어지거나 골고루 익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에프팟프로”는 바닥면에 음식물을 떠받들도록 고안되어 에어프라이어의 공기순환을 유지시켜 골고루 익혀주며 설거지의 고민까지 한번에 해결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청년창업기업 (주)발상코퍼레이션의 대표 안준기는 “발상은 회사명이기도 하지만 세계로 수출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에프팟프로”는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절찬 판매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