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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證, 서울스퀘어 수익증권 4100억 재매각 마무리

  • 삼성화재·군인공제회·농협중앙회 등 투자
    '역대급 흥행' NH프라임리츠 편입 자산
    NH프라임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 기사입력 2019-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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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NH투자증권이 올 상반기 인수한 서울스퀘어의 4100억원 규모 수익증권 재매각(셀다운) 작업이 마무리됐다. 해당 수익증권의 투자기간은 7년으로, 연평균 기대 배당수익률은 6% 중반으로 알려졌다. 안정적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보험사, 공제회 등이 잇따라 투자에 참여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서울스퀘어 매입을 위해 설정한 부동산 펀드 수익증권 4100억원에 대한 셀다운 작업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삼성화재, 군인공제회, 농협중앙회 등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7년 준공돼 2010년까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서울스퀘어는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 랜드마크 빌딩 중 하나다. 과거 대우그룹의 본사로 사용되다 그룹 해체 후 서울스퀘어로 명칭을 변경했다. 연면적 13만2800㎡에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매입가격은 약 1조원에 육박했다. 현재 11번가 등 국내 대기업과 메르세데스 벤츠, 지멘스 등의 외국계 기업이 다수 임차 중이며, 약 97%의 임차율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서울북부역세권 개발과 GTX 개통 등 서울역 주변 환경 개선에 따라 자산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서울스퀘어는 최근 상장한 NH프라임리츠에 편입된 자산이기도 하다.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일부 수익증권(410억원)을 포함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에 투자한 수익증권 및 리츠 지분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기관투자자들만 누리던 서울 프라임급 오피스 투자 기회가 개인투자자에게도 제공됐다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았다. NH프라임리츠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712대 1, 일반투자자 청약 3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 역시 7조7000억원에 달해 역대 공모 상장 리츠 청약 중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NH프라임리츠는 상장 첫날인 5일 공모가(5000원)보다 1500원 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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