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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2020학년도 정시 상담실 운영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서…1대1 맞춤형 상담
지난해 12월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된 2019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에서 교육전문가들이 수험생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0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2020학년도 정시전형 대입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높다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대입상담실을 통해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입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대입상담은 이달 20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상담 수요 증가와 수험생 편의를 고려해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능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진학지도교사 등 교육전문가와 1대1로 진행되는 밀도 높은 상담과 전문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맞춤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입시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대입상담실이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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