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1년7개월 만에 새 신곡을 발표한다. [OSEN] |
[헤럴드경제=이운자] 가수 성시경(40)이 1년7개월 만인 오는 9일 신곡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겨울 감성이 짙은 ‘성시경표 발라드’로, 지난해 5월 발표한 ‘영원히’이후 첫 신곡이다.
성시경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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