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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카가 투자한 ‘나인투원’, 모빌리티 전문 기술 업체 바이시큐 인수

  • 퍼스널모빌리티 분실 및 도난 방지책 마련
  • 기사입력 2019-1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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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쏘카가 투자한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나인투원이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 바이시큐를 인수했다.

4일 회사측에 따르면 나인투원은 지분을 100% 매입하는 방식으로 바이시큐를 인수합병했다.

바이시큐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 동작이 가능한 자전거 전용 스마트락 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 모빌리티 전문 기술 업체다. 관련해 다수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나인투원은 하드웨어 연구개발을 비롯해 모빌리티 기기의 생산 및 조달까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품질 관리와 즉각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기기에 위치 추적 및 센싱 기술을 적용해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분실과 도난, 방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다.

예컨데, 전기자전거에 바이시큐의 완전 자동 스마트락을 장착해 기존 스마트락에서 발생하던 잠금 실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현재 개발 중인 전동킥보드에는 NFC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IoT 모듈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해진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나인투원의 운영 관리 노하우에 바이시큐의 하드웨어 기술 역량을 더해 완성도 높은 ‘토탈 마이크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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