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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롯 파이터’ 이대원,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전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의 ‘연예인 챔피언’ 이대원.[AFC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의 ‘연예인 챔피언’ 이대원이 TV조선의 오디션 예능 ‘미스터 트롯’에 출전한다.

‘남자 송가인’을 발굴하기 위해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의 101명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나서는 것이다.

이대원은 아직 일반에 생소하지만 격투기 쪽에서는 격투기 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달 AFC 13회 대회에서 중국의 액션배우 러웨이동 선수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연예인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7전승 무패다.

아이돌 출신인 그는 지난해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이 때 이미 오디션 예능을 착실히 대비해 왔다.

이대원은 대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꿈꿔 오며 준비했던 경연인 만큼 트롯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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