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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이 은행 살린다”…SBI저축銀 암은행나무 이식사업

  • ‘은행저축’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
    작년 이어 두번째 송파구서 진행
    민원 해결·나무 살리기 두 토끼
  • 기사입력 2019-1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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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은행저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은행나무 이식작업을 진행했다. 공사관계자들이 가로수로 심어졌던 암은행나무를 옮겨 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구에서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가을철이면 열매가 내뿜는 악취가 심해서 베어지곤 하는 암은행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주민 민원을 해결하고 은행나무도 살리는 프로젝트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올해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은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송파구청과 협의를 통해 사람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캐내,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이나 한강공원 일대로 옮겨 심었다. 암은행나무가 있던 자리에는 열매를 맺지 않는 수은행나무를 대신 심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비록 악취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지만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보호가 필요하다”며 “옮겨 심은 암은행나무들은 매연,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고 말했다.

박준규 기자/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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