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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측 “‘불법 용도 변경 리조트’ 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 “사실관계 파악한 뒤 입장 배포할 것”
  • 기사입력 2019-12-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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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예능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정준호. 방송에서 정준호는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최고경영자)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tvN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50) 측이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대형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영업’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지난 2일 밤 OSEN에 “SBS 보도 직후 문의 연락을 받고 있으나 아직 보도 내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뉴스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빠르게 공식 입장을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SBS ‘8뉴스’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A 씨가 조성에 참여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돼 영업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객실을 ‘다세대 주택’으로, 연회장은 ‘체육시설’로 춘천시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시설 관계자는 “돈을 버는 행위는 아직 하지 않았고 한 적도 없다”며 “(촬영)세트장인데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리조트 홈페이지에는 객실, 실시간 요금 관련 사항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정준호가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인 데다 춘천시 소재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의혹을 샀다. 정준호는 지난해 10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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