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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내가 만든 최고의 안무는 ‘성인식’”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자신이 만든 최고의 안무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꼽았다.

박진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영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그간 자신이 탄생시켰던 댄스 중 최고라고 밝혔다.

박지영은 "'성인식' 안무를 만들 당시 행여나 누가 볼까 봐 창문을 닫고 문을 잠그고 연습했다"며 "지금 봐도 남자가 짠 여자 안무지만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성인식' 앨범은 내가 작업한 앨범 중 완성도가 높다고 손꼽히는 몇 개 안 되는 앨범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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