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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2020년 승부수는 ‘다양성’

  • 기사입력 2019-1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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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해온 넷마블이 이번에는 다양한 장르로 폭을 넓혀나가려는 모양새다. 2019년 'BTS월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다양한 장르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이들은 기존과는 다른 특색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다변화를 선도해왔다. 
내년에도 이들은 같은 기조를 이어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라 주목된다. 핵심 타이틀로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와 'A3: 스틸얼라이브'가 꼽힌다. 실시간 전략 대전을 비롯해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과 MMORPG의 융합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고,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하겠다는 속내가 엿보인다.
 



그간 넷마블은 'RPG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을 들고 글로벌 시장에 적극 도전해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형 모바일 RPG를 들고 빅3(미국, 중국, 일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한 가지 미션이 추가됐다. 급변하는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성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확립하는 것이다.

원조 TCG의 재해석
먼저 넷마블은 2020년 글로벌 행보를 이끌 첫 번째 타이틀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선택했다.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타이틀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로 재현했다. 또한 정통 TCG를 현대적인 모바일 PvP(이용자 간 대결)전략 대전 게임으로 재해석해 IP 인지도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사실 전략 장르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이 검증됐다. '클래시 로얄' 등 캐주얼한 형태의 전략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재도 많은 국가의 모바일게임 매출 고순위에 랭크되고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역시 이에 맞춰 실시간 대전 요소와 탄탄한 게임성, 짧은 플레이타임을 내세움으로써 전략게임 패권을 노린다. 넷마블은 현재 게임의 국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융복합의 산실
넷마블이 지속적으로 시도해온 이종 장르간 융복합도 이어진다.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첫 공개된 이후 꾸준히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최초의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로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략과 콘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ㆍ방어ㆍ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 '소울링커' 등 극한의 경쟁과 생존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지스타 2019'에서 30인 배틀로얄의 신규 모드인 3인 팀전을 처음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공략 가속화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발걸음도 이어진다.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의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들을 전세계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로 기술적・상업적으로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글로벌 출시를 통해 이종 문화콘텐츠 IP를 게임으로 재해석하는 넷마블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측 관계자는 "최근에는 신선한 소재와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넷마블이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게임을 통해 어떤 성과를 낼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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