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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아이폰XS', 최대 50% 싸게 산다
-중고 브랜드 '착한폰' 출시 기념. 아이폰 3종 1000대 한정판매
[착한텔레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착한텔레콤은 중고폰 브랜드 ‘착한폰’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Max 프리미엄 중고폰을 1000대 한정 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폰의 프리미엄 중고 아이폰은 통신사에서 단기 렌탈로 사용된 제품이다.

자급제 단말과 동일하게 통신3사의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거나 알뜰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던 유심을 그대로 꽂아서 사용하면 위약금 부담 없이 기존 요금제를 유지할 수 있다.

판매 출고가와 비교해 아이폰XS Max는 61~97만원, 아이폰XS는 56~91만원, 아이폰XR은 29~38만원이 저렴하며, 저장용량이 높거나 고가 기종일수록 새 폰 대비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11번가를 비롯해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쿠팡, 네이버 스토어팜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각 쇼핑몰의 이벤트와 쿠폰에 따라 구매 가격은 다를 수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일반적으로 중고폰을 구매할 때 출시된 지 1~2년 된 중고폰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특히 통신사의 단기 렌탈 프로그램으로 사용되었던 중고폰은 한정된 수량이지만 가격과 성능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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