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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SNS로 팬들과 소통 시작…“공식계정 맞아요”
인스타그램 개설…“안녕하세요 이영애입니다”
지난 20일 배우 이영애가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과 게시물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48)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개설했다.

22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첫 게시물로 SBS 예능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와 영화 스틸컷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같은 활발한 SNS 활동에 의문을 가진 한 네티즌이 “(이영애)배우님 공식 계정 맞나요”라는 댓글을 달자 이영애는 “공식 계정 맞습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영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영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일상을 공유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영화에 복귀한다. 이 영화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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