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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만점 명화를 ‘안방 감상’ 디지털 캔버스 뮤럴 출시

3만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 ‘뮤럴(Meural)’이 국내 출시됐다. 넷기어코리아는 3만여점의 회화 및 사진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뮤럴 캔버스 Ⅱ’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선보인 ‘뮤럴 캔버스 Ⅱ’는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로, 두 제품 모두 3년간의 멤버십 라이선스를 포함한다. 넷기어는 지난해 뮤럴1을 미국에서 출시한 바 있다.

‘뮤럴 캔버스 Ⅱ’의 ‘트루 아트(True Art)’ 기술은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해 실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 디스플레이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Anti-Glare Matt Screen)’을 적용했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색상의 교체형 프레임과 회전 마운트 등의 뮤럴 캔버스 액세서리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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