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안마의자 서비스 전문업체인 휴파트너 주식회사 (이하 ‘휴파트너’)가 2019년 11월 17일 전주고속터미널에 무인점포형 코인안마의자 서비스 '휴플레이스' 1호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한 ‘휴플레이스’는 휴파트너가 자체 개발한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상주 관리인원이 없이 무인으로 영업할 수 있는 무인점포형 코인안마의자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자동으로 개점과 폐점을 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출입문을 통제하고 잠금을 할 수 있으며, 매장은 CCTV를 통해 24시간 확인 할 수 있다. 전기 및 간판등 모든 운영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매출을 앱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더불어 옵션에 따라 휴파트너에서 계수와 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도 있어, 직접 매장에 나가지 않고도 영업이 가능하다. 폐점 시간 이후에는 에스원 세콤과 협업을 통한 보안시스템이 운영된다.
휴파트너는 코인안마의자 서비스 1위 업체로써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공격적으로 무인점포형 ‘휴플레이스’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및 창업지원 시스템을 개발하여, 유동인구에 따른 집객이 있고, 공간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든지 적은 비용으로 창업, 인건비 걱정없이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휴파트너 관계자는 “전국 터미널 및 영화관에 150개 무인 코인안마의자 힐링존을 오픈하고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에게 부담없는 고품질의 인테리어 컨셉을 제공하고, 무인으로 편하게 영업을 할 수 있는 코인안마의자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전반적인 안마의자 관리, 영업 운영 및 마케팅을 제공하고, 휴그린서비스를 통해 주 1회 안전점검과 청소 및 소독을 진행함으로써, 창업자에게는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영업이 원활하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파트너 주식회사는 코인안마의자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2019년 11월 현재 영화관, 터미널, 병원등 다양한 장소에 15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휴플레이스 1호점 (전주고속터미널점)오픈을 시작으로 무인점포형 코인안마의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예비창업자에게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휴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