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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임종석, 정치권서 삼고초려땐 돌아와 큰 일 할 것”

  • 기사입력 2019-11-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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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18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와 제도권 정치와의 이별을 선언한 것과 관련 “정치권에서 삼고초려하면 돌아올 수 있고, 큰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평안 감사도 나가기 싫으면 그만이다’는 얘기도 있지만, 정치권에서 부른다고 하면 본인도 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86그룹(80년대 학번의 60년대생 지칭)’의 용퇴에 영향을 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촉망받던 386, 586세대의 선두주자인 임 전 실장이 그런 결단을 했다고 하면 여권 내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며 “당과 정부, 청와대의 쇄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서는 “김 의원은 개인적으로 자기 가업으로 큰 기업을 하는 분이고 또 부산시장에 계속 본인도 의지를 가졌다고 들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아마 한국당이 이렇게 가서는 모든 걸 다 놓칠 수 있다, 어렵다는 것을 일단 표명하고 자기가 불출마 선언을 했지 않는가 하고 본다. 약간의 출구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 의원은 “부산시장이 목표였기 때문에 2년 있다가 출마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그때는 또 명분이 없기 때문에 지금 세게 베팅을 한 번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대담을 가진 김세연 의원은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산시장을 염두에 둔 승부수'라는 평가에 대해 “내 주장을 폄하하기 위해 만들어낸 논리”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준비 움직임에 대해선 “청와대에 들어갔으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해야지 자기 장래를 위해 총선 출마 하겠다고 전부 뛰어다니면 가관”이라며 “70여명이 뛰어다니면 민주당도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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