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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퉁, 8번째 몽골인 부인과 결별…“현지인과 몰래 재혼”
[OSEN]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15일 스포츠경향은 유퉁이 몽골인 여성과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A씨가 몽골 현지인과 재혼했기 때문이다.

유퉁과 모이 씨는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 12일 경남 양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9세 딸 미미양을 두고 있다.

유퉁은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딸 미미를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다. 운영 중인 막창 사업과 예술문화사업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도 미미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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