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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무기’ 핵잠 박종훈 선발 출격…멕시코 돌풍 잠재운다

  • -예선 쿠바전서 4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
  • 기사입력 2019-1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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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한국과 쿠바의 경기. 한국 선발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중남미 강한 핵잠수함’ 박종훈(28·SK 와이번스)이 한국 야구 대표팀의 운명이 걸린 멕시코전에 선발 출격, 돌풍을 잠재운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슈퍼라운드 경기에 박종훈과 마누엘 바레다(31)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멕시코는 세계랭킹 6위로 한국(3위)보다 낮지만, 이번 프리미어12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흥 강자로 부상한 팀이다.

하지만 한국 야구 대표팀이 중남미 팀을 겨냥해 내놓을 무기는 박종훈이다. 중남미 타자들은 박종훈의 핵잠수함 투구 자세가 낯설기 때문이다.

박종훈은 손이 땅에 닿을 것처럼 낮은 자세로 공을 던지는데 KBO리그에서 가장 릴리스포인트가 낮다.

박종훈은 이번 대회 예선라운드 쿠바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중남미 킬러임을 입증했다.

멕시코 우완 투수 바레다는 이번이 세 번째 등판이다.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앞서 바레다는 지난 5일 네덜란드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무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12일 열린 슈퍼라운드 호주전에서도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현재 멕시코는 슈퍼라운드 합산 3승 1패로 일본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은 대만에 0-7로 완패하면서 슈퍼라운드 합산 2승 1패로 3위에 있다.

한국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과 대회 2연패를 달성하려면 멕시코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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