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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비티 김진환 이사, “장기적 관점의 PC 플랫폼 개발 이어가겠다”

  • 기사입력 2019-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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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 지스타 2019 출품작 합동 인터뷰 개최

그라비티는 금년도 지스타 무대에서 자사의 인기 Iㆍ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하며 IㆍP 확장을 통해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14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금일 오전 막을 올린 가운데, 그라비티는 자사가 내놓은 8종의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합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금일 진행된 인터뷰에는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총괄 이사, 그라비티 김종율 CTO, 정일태 온라인 사업유닛 팀장, 서찬호 온라인 사업유닛 PM, YT 스튜디오 최현진 기획팀장, 네오싸이언 황승연 기획이 참석해 질의를 진행했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
 



Q. 지난해의 행보와 개발조직으로서의 그라비티에 대해 묻고 싶다
김종율 CTO.
지난해까지 미흡했던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한 보완을 진행했으며, 신규 IㆍP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기존 게임과 신작 게임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역량있는 개발자를 채용해가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환 이사. 지난 기간 그라비티는 이름있는 '개발사'였다. 그러나 최근 개발작품을 선보이지 못해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신작 8종 또한 퍼블리싱 작품도 있지만, 개발 작들도 다수 포진해있다. 여전히 개발사업을 잘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현재까지 '라그나로크' IㆍP에 대한 가치는 어느 정도 글로벌 시장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향후 이처럼 강력한 IㆍP를 창출해내는 것이 목표다.

Q. 2년 만의 지스타 참가 이유와 구체적인 향후 목표가 있다면
김진환 이사.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2년 걸렸다. 지난해에는 개발과 기존 사업에 집중했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매출 1위라는 수치가 아닌, 넘어서고 싶은 회사를 이야기하고 싶다. 일례로 중국회사인 '가레나'가 있다. 동남아, 북미, 유럽에서 원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가레나'를 뛰어넘는 것이 현 그라비티의 목표라고 말할 수 있다.
 



Q. 최근 글로벌 시장 상황에 따른 특별한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김진환 이사.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빨랐다. 국내 게임의 경우 최상위 2~3개 게임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지만, 동남아 시장은 그렇지 않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또한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레나'를 다시 언급하자면, 라이벌이자 함께 갈 파트너이기에, '가레나'와의 콜라보를 기획 중이다. 또한, 대만 같은 경우 '리니지'와 '라그나로크'가 있다. 대만 시장에서 국민IㆍP 수준으로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NC와의 콜라보 논의도 진행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서로 경쟁 관계이지만,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개발역량을 단일게임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는 것 아닌가
김진환 이사. 겉으로 잘 드러나서 기억해주시는 제품이 '라그나로크' IㆍP다. 외에도 '드래고니카', '레퀴엠' 등의 IㆍP가 있다. 외에도 그룹사 IㆍP로 '에코'라는 IㆍP로 개발 중인 게임도 있다. 내년 혹은 내후년도에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IㆍP들도 모바일을 비롯해 웹 버전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IㆍP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
 



Q. PC를 비롯한 콘솔 플랫폼 등으로의 도전 가능성은
김진환 이사.
분명 모바일이 PC 온라인에 비하면 단기적인 성과가 나오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PC 온라인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을 앱플레이어를 이용해 PC로 플레이 한다 해도 PC 버전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는다. 모바일 버전을 PC로 변환시키는 순서는 답이 아니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PC 온라인 개발은 그라비티뿐만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함께 고민하며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짧은 개발 기간과 단기간의 성과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라비티는 PC 버전의 제작을 이어가겠다고 생각했다. 국외 게임 스튜디오 등과 함께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콘솔 또한 물론 향후 계획하고 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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