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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배우 전인화, 54세 되니 기품 배가
눈을 끄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화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기품이 넘치던 여배우 전인화(54)가 최근 예능방송을 통해 출연한 모습에서 여전한 미모와 기품을 내뿜고 있다.

전인화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MB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다.

전인화는1965년생으로 9살 연상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을 두고 있다. 20~30대에는 작품활동도 왕성했고, 미모를 증명하듯 숱한 화장품 CF를 찍었다.

전인화는 서구적 마스크로 국내에서 선호되는 동안형 얼굴은 아니다. 최근에도 동안이라기보다는 원래 자기 모습을 유지하면서 곱게 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도 청순, 가련, 순수 같은 이미지보다는 기품, 단아, 이성 같은 단어가 떠오르는 분위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한편 아들 유지상은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 이후 두 사람의 아들임이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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