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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과 1년째 열애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열애 중이다.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31일 한 매체가 이날 오전 열애설을 보도하자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게 맞다. 무용계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기도 한 발레리노다. Mnet '댄싱9' 시즌2와 시즌3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32세 동갑내기인 김보미, 윤전일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 관심사로 최근 1년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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