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우새 측 “김건모 결혼설에 깜짝 놀라”…제작진도 몰라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김건모의 결혼설에 ‘미운우리새끼’ 제작진도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 관게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건모의 결혼설 보도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출연자의 사생활 부분이라 결혼 소식에 대한 확인은 어렵다. 앞으로 김건모의 출연 여부에 대해선 추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도 결혼설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우새’를 떠났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8개월만인 오는 11월3일 방송분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건모가 내년 초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이며,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 관계자는 아직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min365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