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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신랑 백성문 변호사 “평생 함께할 YTN 김선영 아나”
결혼하는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방송인 백성문(46·연수원 39기) 변호사가 YTN 김선영(39)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백년해로를 다짐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보도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이를 확인하는 사진과 글로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예요”라고 전했다.

고려대 법학과와 사법고시 출신의 백성문 변호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콧수염을 기른 개성강한 외모와 조리있고 차분한 언변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변호사이자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등을 진행하고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등 YTN과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도 활약 중이다.

차분하고 꾸준한 진행이 돋보이는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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