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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12일 득남…가족사진 공개
“시즌중…힘들텐데 옆에 있어준 남편에 감사”
“꿀복이 엄마 됐다”… 4월엔 임신 소식 알려
24일 가수 정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36·본명 김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31) 부부가 득남했다.

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일 출산한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우리 꿀복이(태명) 이름은 정주훈이다”고 알렸다. 이어 “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2017년 8월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2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아는 지난 4월 “꿀복이 엄마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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